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캠페인 (문단 편집) == 특징 == 캠페인의 편의성이 상당히 올라갔다.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싱글플레이|전]][[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캠페인|작]]은 유닛을 잃으면 보충이 안 됐지만 이번작은 보충이 가능하다. 특히 가장 큰 변화점은 공중정찰이 사라지고 적 부대 정보를 항상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기존의 통합 전투단에서 벗어나서 적절한 병과를 적절한 전투지역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전작까지는 각 전투단들마다 보병, 기갑, 육군항공, 공군 등 각종 병과 조합이 미리 짜여져 있어서 적 부대를 상대하기에 부적절한 전투단으로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각 병과들이 따로 흩어져서 소부대를 구성하며, 플레이어는 이러한 각각의 소부대들을 원하는 지역에 투입해서 전투단을 편성해서 우세한 병력 조합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일종의 제한적인 '덱 생성'이 캠페인 내에서 가능해졌다. 이로써 전략적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더 사실감있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자동 전투 기능'''이 생겼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 싸우기 귀찮으면 'Auto Resolve' 버튼 클릭 한번만으로 승패를 결정지을수 있다. 전투단 구성, 유닛 상성에 따라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때보다 결과가 더 좋게 나올 때도 있다. 만약 적군이나 아군중 지휘유닛이 없는 진영이 있으면 전투가 성립되지 않고 지휘유닛이 없는쪽은 무조건 후퇴한다.[* 퇴각로가 막혀있을경우 전투한것처럼 단결력을 상호 1씩 하락시키고 전투단이 섬멸된다.] 또한 자동 전투의 결과는 몇 번을 돌려도 똑같으니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다. * 전투 중 유닛을 잃은 부대의 경우 기반시설(항구, 공항, 해로)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재보급하면 잃은 병력을 보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이동력 2점과 보충인원에 비례한 정치점수를 소모한다. * 캠페인 도중 전투맵에서도 자유롭게 저장 및 불러오기가 가능하다. 위의 병력 보충 가능과 더불어 캠페인의 난이도를 전작에 비해 어느정도 낮추게 만든 요소.[* 전작의 경우 유닛의 손실은 그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영구적이며, 게임 저장도 전략맵상에서만 저장이 가능하고 막상 전투에 돌입하면 저장을 할 수 없었다. 덕분에 전작 캠페인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강제할 수 밖에 없었는데 본작의 경우 세이브&로드 신공을 통해 불리한 전투를 하더라도 최대한 플레이어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게 가능해졌다.] *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보병 유닛의 경우 해당 유닛 자체가 아니라 그 유닛이 투입되는 수단을 잃어도 격파된 것으로 간주돼 다음 전투에서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보병의 배치가 완료됐다고 그들이 타고온 차량이나 헬기를 아무 데나 뒀다가 파괴되면, 아까운 유닛을 잃게 되니 주의할 것. 그나마 이번 작에선 병력의 보충이 가능하기에 다행이긴 하다. * 전작에서는 모든 유닛이 사단급으로 나타났지만, 이번작에서는 연대 이하의 3단계로 세분화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특이사항으로 적으로 등장하는 AI들은 편제부대의 대다수들이 정족수를 꽉 채워서 등장하는데, 아군부대들은 정족수의 절반, 혹은 1/4가까이만 들고 온다는 점이 있다. 인게임 밸런싱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아군 부대의 편제에 칼질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래도 아군 기갑연대가 전차 32~64대로, 그것도 로우급이 다수 섞인 상태로, 배치되어 있을 때 AI의 연대가 100대를 넘기는 완편된 연대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전투의 유불리를 따지기 이전에 힘이 빠지는 건 사실이다.] * 연대/여단 - 가장 많은 수의 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휘차량도 여럿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작의 사단 유닛만큼 많은 양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대대 및 중대의 호위를 받는 것이 좋다. * 대대 - 특수 병과에 특화된 유닛으로, 지휘차량(혹은 보병)을 1기[* 규모에 따라 2기까지 보유한 경우도 있다.]만 보유한다. 즉 대대만으로도 전투를 벌일수는 있으나, 당연히 권장되는 것은 아니다. * 중대 - 대대보다도 작은 규모의 특성화 유닛으로 지휘차량이 없다. 그러니 중대만 수십개를 모아봤자 절대 전투에 투입할 수 없다. 반드시 연대나 대대와 함께 투입해야 한다.. * 전작의 사기, 단결력과 더불어서 'Initiative', 즉 '''이동력'''이라는 수치가 추가되었다. 모든 연대, 대대, 중대는 이동력을 갖고 있으며, 다른 타일로 이동 할 때마다 2 이동력을 소모한다. 또한 항구 등에서 재보급을 할 때에도 2 이동력이 필요하다. 재보급와는 별개로 휴식 명령도 이동력 2를 요구한다. 헬리본 여단같이 이동력이 많은 부대는 1턴만에 휴식 두번을 눌러서 단결력을 급속충전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공격을 하면 모든 이동력을 소모한다. 때문에 공격으로 총체적 승리를 거둬도 추격해서 전투단을 파괴시킬 이동력이 없다. 적 전투단을 파괴시키고 싶으면 적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한뒤 퇴각한 적을 본인의 턴이 돌아왔을때 추격해서 파괴시키면 된다. 그리고 전투를 실행하기 위해선 최소한 1 이동력이 남아있어야한다. 그러므로 이동력이 2밖에 안되는 전차부대나 함대는 이동시켜도 그 다음 턴에서야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이동력은 상대턴이 시작하는 시점에서도 보충되기 때문에, 이동력 2짜리 부대도 이동 후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은 가능하다 * 사기 또한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졌는데, 전작의 캠페인에서는 사기 1당 250pt만큼의 적을 추가로 제거해야 했다면, 이번작에서는 '''사기 1당 전투단 규모의 10%'''를 제거해야 한다. 연대/대대/중대에 따른 패널티는 없고, 지역의 배치된 모든 부대의 사기치의 평균으로 계산이 된다. 그러므로 최대치는 80%이다.[* 물론 이 경우는 극히 드물다. 모든 전투단의 사기가 8이여야만 가능한 일. 물론 연전연승을 거듭해서 모든 전투단의 사기가 8까지 치솟았다면 아주 불가능하진 않다.] 즉, 자신의 부대들이 전부 사기가 바닥을 기고 있어도 사기가 8인 부대 하나만 배치해도 상쇄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전투단 수십개를 몰아넣어서 승리포인트를 한 10000쯤으로 만들어버리면 절대 못 이기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인 것이, 승리포인트 최대 상한선은 4000이다. 확실히 전작보다는 승리포인트 제한이 높아졌지만, 저정도의 승리포인트 제한이 나오려면 적어도 한 쪽은 엄청난 규모의 부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므로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반대로 모든 부대의 사기가 0이거나 사기치가 있어도 전투단 규모 대비 승리포인트가 500 미만이라면 무조건 500으로 고정된다. 즉 '''4000pt가 상한선이라면 500pt가 하한선'''. * 단결력의 경우, 전작에서는 단결력의 양에 따라 시작포인트의 양이 달라졌지만, 이번작에서는 전투중 지휘포인트 수입에 영향을 미친다. 조직력이 1 높아질때마다 전장 내의 점령한 지역과는 별도로 4초마다 지휘포인트 1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즉 자신이 보유한 땅이 적더라도 부대들의 조직력이 매우 높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 반대로 말해서 조직력이 낮아도 통제하고 있는 땅이 많으면 커버가 된다는 소리도 된다. 캠페인에서 플레이어가 공격하는쪽의 시작지점은 CP 지급이 아예 없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어느정도는 관리해줘야 한다. 특히 해병 유닛을 상륙시킬때. 대체로 유닛의 규모에 따라 조직력의 크기가 다르다. 연대 > 대대 > 중대 순. * 휴식 명령이 미치는 영향이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휴식명령을 내리면 단결력 2포인트와 사기 1포인트가 상승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단결력만 2포인트 오른다. 사기는 그대로. 그러므로 사기를 올리려면 전투에서 승리하는 방법밖에 없다. * 시작 지휘 점수는 1000+(단결력*50)으로 책정된다. * 부대가 연대/대대/중대로 분리되면서 공군도 별개의 유닛으로 떨어져 나왔다. 공군은 공항(혹은 항공모함)에서 주둔 가능하며, 해당 공군의 이동력이 허용하는 곳까지 급파할 수 있다. 공군은 지상군과 다르게 1턴이 지나면 다시 공항으로 되돌아가므로 이걸 깜빡 잊고 제공권 장악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리고 공군 편대의 이동력이 닿는 범위 내에 공항이 있다면 그곳으로 주둔지를 이동시킬 수 있다. 공군의 집은 공항이므로 공항이 적에게 점령당하면 완전히 전투단 자체가 파괴된다. 공군은 워게임 시스템상 육상 공군과 해군 항공대가 따로 나뉘어져 있어 해상 증원 섹터를 점령하지 않거나 맵에 아예 해상 증원 섹터가 없으면 호출 할 수 없는 공군력도 있으니 주의.[* 해군 항공대를 지상 공항에 배속 시킨 뒤 쓰면 해상 증원 섹터가 없어도 호출 할 수 있다.] * 전작의 타격대가 사라졌다. 이번 캠페인 시스템상 5~6개의 부대들이 몰려다니는 덕분에 그렇게 설정한듯. 공중정찰기능또한 없어졌지만, 해당 기능 없이도 적 전투단의 정보를 볼 수 있는데, 맵상의 모든 적을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전투단과 맞닿아 있는 지역까지는 볼 수 있다. 예외적으로 정찰부대는 2타일 밖까지 볼 수있다. 다만 부대가 너무 많이 세분화된 관계로 적을 확인하기 상당히 귀찮다는것이 흠. * '''노획한 적의 보급차량은 다음 전투부터 본인 전투단의 것이 된다!''' --심지어 전진기지도!--[* 전진기지는 정식 버전 이후 며칠 되지 않아서 노획하더라도 다음 전투때 본인 것이 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솔직히 대대급 병력이 연대처럼 적의 보급 차량과 전진기지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모습은 말이 되지 않았기에 결국 패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충공깽]]. 그러니 적의 보급차량을 전부 소진했다고 해서 적의 ATGM 정확도 실험용으로 사용하지 말자. 보급차량이나 FOB가 모자라는 병력 구성이라면 적의 보급차량과 FOB를 노획하는 [[무다구치 렌야|물자 현지조달]]로 커버할 수 있다. * 승패 판정과 결과는 아래와 같다. 조직력은 승패결과와 무관하게 1씩 깎인다. * 완벽한 승리(완승) - 상대가 본인의 승리포인트의 30%를 달성하기 전에 적 승리포인트 달성, 혹은 모든 지휘차량 파괴, 혹은 모든 섹터 점령. 승리한 전투단의 사기가 2 상승하고 패배한 전투단의 사기가 1 감소한다.[* 부대의 수가 전작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관계로 총체적 승리 한번이 게임 전체의 향방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한번에 여러 부대의 사기가 상승하기 때문.] 또한 패배한 전투단은 원칙적으로 후퇴하지만, 지휘차량 전멸, 부대 대부분이 손실된 경우, 예정된 전투가 없는 보유한 지역과 연결된 증원섹터가 적의 소유인 경우 파괴된다. 또한 모든 증원 섹터 점령 후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거나, 모든 섹터를 점령하여 자동승리를 거두었다면 공군 부대를 제외한 해당 전역의 모든 전투단이 파괴된다. * 확실한 승리 - 상대가 본인의 승리포인트의 60%를 달성하기 전에 적 승리포인트 달성. 승리한 전투단의 사기가 1 상승하고 패배한 전투단의 사기가 1 감소한다. * 부분적 승리 - 상대가 본인의 승리포인트의 90%를 달성하기 전에 적 승리포인트 달성. 승리한 전투단의 사기가 1 상승하고 패배한 전투단의 사기는 변화 없음. * 무승부 - 상대(혹은 본인)가 본인(혹은 상대)의 승리포인트의 100%를 달성하기 전에 적(혹은 본인) 승리포인트 달성. 또는 제한시간 내에 양측 모두 승리포인트 미달성. 양측 모두 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적 또는 아군 병력 퇴각, 항복 - 퇴각 또는 항복한 병력들의 사기가 2 감소한다. 또한 항복한 전투단은 파괴되며, 퇴각한 전투단은 진입해온 방향의 지역으로 후퇴한다. 다만, 진입해온 지역이 예정된 전투가 있거나, 전투 중에 퇴각선택시 진입해온 방향의 증원섹터가 적의 소유인 경우, 전투단은 파괴된다. * 해군유닛이 추가된만큼, 해병대를 해안에 투입할때 전작처럼 증원섹터가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섹터에서 시작해 직접 지상으로 상륙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상륙작전이 이번작에서 매우 물건이다. 지원함들의 연막차장과 항공엄호와 함께 장갑차량 상륙과 헬기강습&강하로 현대 상륙전을 재현하는 플레이도 가능. * 공수부대는 기본적으로 전작과 큰 차이는 없지만, 공수하는 수송기에도 이동력이 붙어있어서 이동력이 닿지 않는곳에는 공수부대를 내려줄수가 없다. 공수방법은 공수할 지역으로 수송기를 이동시킨뒤 Land(착륙)버튼 클릭. 수송기도 어찌되었든간에 '기체'이므로 공항으로 주둔지를 옮길 수 있다. 공수를 하고싶은데 수송기 작전범위를 벗어난다면 근처의 공항에 먼저 주둔을 한뒤 공수하자. 공수부대를 투입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증원섹터가 아닌 적진 한가운데에 본인 섹터가 생긴다. 이곳에 공수부대를 배치해 적을 묶어놓고 상륙전을 펼치면 훨씬 간편하므로 해병부대와 궁합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